* 이 서평은 불렛저널링 방법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는 반년이 넘게 지나갔지만, 책 자체가 우리가 모르던 어떠한 통찰이나 개념을 주제로 한다기 보다는 불렛저널이라는 저널링 방법과 그에대한 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니 서평을 쓸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불렛저널이라는 것 자체가 통찰이고 새로운 개념인데 뜻을 담고있는 책이라기보다 사용설명서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다 보니 서평을 쓰는것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불렛저널 책 안에는 내가 여태 읽은 여러 책들에서 나온 자기관리 방법과 개념들이 드문드문 나오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 자체가 행복감과 삶의 질을 올려준다는 이야기나(@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명상을 함으로써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