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퓨처 셀프' 라는 책이다. 내 책장에 있는 책들 중 대부분은 신영준 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이 계시는 '스터디언' 이라는 유투브 채널에서 추천해준 책들이 많은데, 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나는 항상 뭔가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이 선택을 미래의, 10년 뒤의 내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까? 하고 생각하고 했다.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한다거나, 하고싶었던 무언가에 도전한다거나 할 때 말이다. 이 책의 소개를 접했을 때 나의 이런 생각 방식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평소 큰 결정을 할 때 생각하던 방식을 일상의 여러 경험들에 적용하고, 목표들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책 내용을 펼쳐나가는 느낌이라 꽤 재밌게 읽었다. --- 여기부터는 책 내용 스크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