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테스트란? 일반적으로 REST API 서버의 특정 기능을 개발하여 상용 서비스에 올릴 때에는 기본 기능들은 잘 동작 하는지, 여러 테스트케이스에서 예외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지, 엣지 케이스에서의 버그로인한 서버 다운의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테스트 한다. 위 테스트들은 개발자의 유닛/통합 테스트, QA 팀에서의 기능 테스트 등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으나, 서버가 많은 요청을 받을 때에도 잘 동작하는지는 위 방법으로는 테스트하기 어렵다. 서버가 많은 요청에 대해 잘 버티는지를 테스트 하는 방법을 "부하 테스트" 라고 한다. 물론 이런 부하 테스트를 간편하게 실행하게 해줄 여러 도구들은 이미 잘 개발되어 있고, 이 포스팅에서는 여러 툴중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 K6 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