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쓴 것들/독서

[서평] 주식의 쓸모 @앤드류 할램

토아드 2020. 11. 8. 23:26
반응형

최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읽게 된 책이다.

느낌적으로는 이전에 읽었던 '부자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의 약간의 심화판 같은 느낌이었다.

부자 되는 방법에서 말하는 바와 공통점인 부분은, 인덱스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라는 것이었다. 어차피 개인이 주식시장을 예측하기는 어려울뿐더러 시간 투자도 매우 많이 해야 되고,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판단은 수수료나 관리 비용등에 의해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는것보다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자료를 근거로 말하고 있었다.

아직 재테크에 대해서는 가치투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나는 모르지만, 내 자산의 일부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한다는 점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부자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의 내 한달 수입의 투자 플랜을 따르되, 주식 투자 같은경우 채권과 주식 인덱스펀드를 조합하여 이후를 대비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솔직히 말하면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부자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그 책을 읽고 전체적인 지출 계획을 세우며 인덱스 펀드에 대한 투자는 이책을 참고할 수 있는 정도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